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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이야기 할때도 없고...

답답하고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 몇글 긁적 긁적 해보려고요..

지금  아이 아빠랑 이혼 숙려 기간 이고..

집은 내논 상태인데 ..

애는 셋 이예요. 큰딸 둘째딸 막내 아들..

막내 아들은 장손이라 시댁에서 데려 갓고 저는 딸 둘만 맡기로 햇습니다.

근데 8월 말에 완전 이혼 되구요..

시댁이 요식업 장사를 하시는데 여기로 시집와서 놀아본적이없어요.

애 업어가면서 일하고 애낳고 나서도 몸조리 제대로 못하며 일해왓는데..

따로 분가하면서도 이런 저런일들 많이 해왓고 ..

애아빠 따라 다니며 일도와주고..

애들은 애들데로 챙기고..

이혼한다니 3천 주고 나가라네요.

시댁에서는요..

시댁은 돈이 많아요.

돈으로만 다 해결 하는 분들.

더 달라니 자기들은 비싼 변호사 쓴다고 소송으로 하자네요..

따로 모아둔 돈도 없고 저번달 까지 애아빠랑 같이 일해서 월급은 애아빠 통장으로 들어오는데..

카드값 내준다더니.. 조금만 거짓말하면 쓰레기다 하며 막말하며 차단 시키고 .

차도 애들하고 타라고 사줘놓곤 차키 주고 꺼지라네여..

거짓말 한건 ..

언니네 만나는걸 안좋아해서 언니네서 애들이 좋아해서 말 안하고 언니네서 하루 자고 오는데 만나기로 한날 짜에 안맞게 뜬금없이 찾아와 어디냐고 ....애들하고 밖에 나왓다니까 왜 거짓말 하냐고 .

그러네요. 애들을 안챙긴것도 아닌데..

약속 안지킨건 갑작스레 쫒아온 사람이 잘못한거지...

제가 잘못한건가요.. 

... 이혼 완료 되고 제가 다시 일어설수 잇을지 갑갑하고 당장 생활비를 어찌 해야 하나 막막하네요..

그냥 .. 하소연.. 애들 생각하면 눈물만 나고.  

우울증도 넘 심해서 요즘 매일 술먹고 자고 ..

내가 재미잇게 살면 죄짓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첨엔 다 이리 힘든거겟지요?? .

원래 내 성격이 안그랫는데..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고..

매일 하루하루가 버겁고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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