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급여

요양보호사 급여의 경우 크게 재가급여와 시설급여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시간당 임금 차이로 비교했을 시 시설급여가 재가급여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게 측정되는 편입니다.
- 재가급여 : 요양보호사가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목욕, 간호, 보호 및 신체활동에 도움을 지원
- 시설급여 : 노인요양공동생활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기관 형태로 운영되는 시설에 입소하신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업무
시설급여 / 재가급여 외에 운영 체제에 따라서 지자체 운영 / 법인 운영 / 개인 운영 3가지로 분류가 되며, 평균적으로 개인 운영 → 법인 운영 → 지자체 운영 순으로 시간당 평균 급여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평균 보수액 기준이며, 기본 급여에서 추가로 국가적 지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재가급여>
시간당 평균 급여 | 월 평균 급여 | |
지자체 운영 | 1만 1732원 | 158만원 |
법인 운영 | 1만 927원 | 120만7000원 |
개인 운영 | 1만 407원 | 99만5000원 |
<시설급여>
시간당 평균 급여 | 월 평균 급여 | |
지자체 운영 | 1만 2020원 | 211만6000원 |
법인 운영 | 1만 1561원 | 204만6000원 |
개인 운영 | 1만 837원 | 190만3000원 |
※재가급여(방문 케어 서비스 지원)의 경우 요양보호사 입장에서 시간당 평균 급여가 정확히 명시된 경우가 적으니 계약 전 반드시 기본 급여를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