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하면 다들 하나 같이 똥기저귀 어떻게 처리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데
하다보니 다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집청소는 평상시에 저희 집 청소 해주는것처럼 깔끔히 해드리고
시장 가서 먹을것 장도 봐드리고
근데 보통 요리 그런건 여자 간병인분들이 해주시죠
그리고 요즘 남자 간병인들은 운전만 할줄 알면 다 하는일이 있더군요
어르신들 같이 병원 모셔다 드리고 약 타다 드리고
저는 감사하게도 타고났는지 다 받아주고
어르신들 다 이해 해드리고 말벗 되어드리는게 좋더라구요
다 심정 이해 하고 사정 있으실테니 라면서 공감 해드리죠
그래서 하다 보니 지금은 노하우가 생긴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처럼 주말에 시간날때는 평소에 봉사활동도 하고 그래요
지금까지 시간 누적 92시간 넘게 한것 같아요...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다시 뵙겠습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래요